DisplayPort (디스플레이 포트) DP의 소개와 역사

 

 

(출처: https://namu.wiki/w/DisplayPort )

 

DisplayPort (DP포트)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매번 그래픽 카드를 구매하면 DP포트를 볼 수 있는데요, 구형 그래픽의 경우 DVI+RGB 또는 DVI+HDMI를 혼합으로 많이 사용하는 편이고, 최근 그래픽의 경우엔 HDMI+DP가 거의 국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거의 사용하는 사람이 없는 것이 함정이죠. 오늘은 USB에 이어 DisplayPort, 즉 우리가 흔히 말하는 DP포트에 대해 한 번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D와 P가 양/음각으로 혼합된 이미지가 바로 DisplayPort의 로고이며 한 번 보면 확실하게 인식할 수 있는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겠죠.

 

(출처: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574207&cid=59088&categoryId=59096 )

 

(출처 :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574207&cid=59088&categoryId=59096 )

 

DisplayPort란 무엇인가?

DisplayPort는 고급 그래픽카드를 구매하신 분이나 컴퓨터 조립, 혹은 컴퓨터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대부분 알고 있을 것입니다. HDMI와 비슷한 점은 영상과 음성 신호를 한 번에 전송 가능해 모니터 송출과 오디오 송출이 된다는 것이고 다른 점은 특허료가 없어 제품에 1개의 DP가 아닌 여러 개가 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DisplayPort의 형태

먼저 DisplayPort는 두 가지 형태로 나뉩니다. 일반 DP와 미니 DP인데요, 일반 형태는 데스크톱 그래픽카드에, 미니의 경우 노트북에서 많이 사용하며 서피스, 씽크패드, 맥북, 블레이드, 크롬북 등에서 한 번쯤 보신 적이 있을 것 같네요. 참고로 미니DP는 썬더볼트1~2와 인터페이스가 같은 모양이라 하위 호환 형태로 사용이 가능합니다(썬더볼트 지원일 경우 Mini DP 사용 가능, 다만 Mini DP 지원일 경우 썬볼 사용 불가능)

 

 

 

DisplayPort의 역사

• 1.0: 2006년 5월 3일 / 8.64Gbps 전송 / 2M 이내
• 1.1: 2007년 4월 2일 / 8.64Gbps 전송 / 길이 제한 없음
• 1.1a: 2008년 1월 11일 / 1.1 개선판
• 1.2: 2010년 1월 7일 / 17.28Gbps 전송 / 4K 해상도 출력 지원
• 1.2a: 2013년 1월 / 1.2 개선판 / AMD FreeSync 사용 가능
• 1.3: 2014년 9월 15일 / 32.4Gbps 전송 (오버헤드 제거시 25.92Gbps) / 5K 해상도 출력 지원
• 1.4: 2016년 3월 1일 / 4K 120Hz, 8K 30Hz 출력 지원 / DSC 지원 / 32개 오디오 채널, 모든 오디오 포맷 지원
• 1.4a: 2018년 4월 19일 / 1.4 버전의 리비전으로, DSC 1.2가 DSC 1.2a로 업데이트
• 2.0: 2019년 6월 26일 / 80Gbps 전송 (유효 대역폭 77.4Gbps) / 썬더볼트3 / 16K 해상도 출력 지원
         2022년 2월 28일 / DP40(UHBR10까지 지원)과 DP80(UHBR 13.5, 20 지원) 공개
• 2.1: 2022년 10월 17일 / USB4와의 호환성 최적화

 

(출처: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574207&cid=59088&categoryId=59096 )

 

DisplayPort의 특징

DisplayPort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1:1 매칭이 아닌 영상과 음성을 다중으로 출력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만약 허브를 사용한다면 각각 다른 화면을 출력하는 것도 가능한 것이죠. AMD 라데온 5~6천대 시리즈는 1개의 포트당 모니터 3대씩 지원하는 Eyefinity 기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출처 :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574207&cid=59088&categoryId=59096 )

 

 

Mini DisplayPort의 사용 사례

Mini DP의 경우 썬더볼트를 많이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애플 기기(ex: 맥북)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앞서 말한 것처럼 썬볼 하위 호환이 DP임은 꼭 기억하시고 사용하셔야겠네요.

 

 

 

DisplayPort의 단점

마지막으로 DisplayPort의 제일 큰 단점이라고 한다면 HDMI와 다르게 하드웨어 형태로 연결되기 때문에 화면을 꺼버리면 포트가 연결되어 있다 하더라도 분리된 것으로 인식한다는 것입니다. 2개 이상의 다중 모니터를 사용한다면 아이콘이 뒤죽박죽 되거나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불편함이 있을 수 있겠네요.

그럼 오늘은 간단하게 DP에 대해 알아보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뭔지는 알고 있으나 자세하게 몰랐다면 이번 포스팅을 보신 후 조금이나마 더 잘 이해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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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FAQ's)

1. DisplayPort와 HDMI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 DisplayPort와 HDMI는 모두 영상과 음성 신호를 전송하는 인터페이스입니다. 하지만 DisplayPort는 특허료가 없어 여러 개의 포트를 제품에 넣을 수 있고, 다중 모니터 출력이 용이하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2. DisplayPort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나요?

• DisplayPort를 사용할 때는 화면을 끄지 않고 켜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화면을 꺼버리면 포트가 연결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감지되어 모니터 아이콘이 엉망이 될 수 있습니다.

3. DisplayPort를 지원하는 그래픽카드는 어떤 모니터를 사용해야 하나요?

• DisplayPort를 지원하는 그래픽카드는 주로 고해상도의 모니터 또는 게이밍 모니터를 사용하는 경우에 적합합니다. 고해상도 영상이나 게임을 쾌적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DisplayPort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4. Mini DisplayPort와 Thunderbolt의 관계는 무엇인가요?

• Mini DisplayPort와 Thunderbolt는 인터페이스 모양이 비슷하여 혼동될 수 있습니다. Thunderbolt는 송수신 데이터 전송과 전력 공급이 가능한 인터페이스로, Mini DisplayPort를 지원하면서 더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5. DisplayPort를 사용하는 장비에서 사운드를 출력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 DisplayPort로 영상을 전송할 때 동시에 사운드도 전송되므로, 장비의 사운드 설정에서 DisplayPort를 기본 출력 장치로 설정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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